영화 저지 드레드 결말 보러가기 출연진 다시보기 vod 등장인물 무료다운 줄거리 ott 리뷰

 

영화 저지 드레드 줄거리 

제목 : 저지 드레드 (Judge Dredd,1995)

국가 : 미국

장르 : 액션, 범죄, SF, 스릴러

 

서기 2천년대에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기후, 국가 그 모든 것이 격변하였습니다. 지표는 오염되어 매마른 사막으로 변하고 그 저주받은 땅인 The Cursed Earth를 피해 수 백 수 천만의 사람들이 몇 안되는 거대 도시에 모여살게 되자 거리는 폭력으로 얼룩졌습니다. 정부는 치안 능력을 상실하고 법은 무너졌습니다. 혼란 속에서 새 질서가 탄생하였습니다. 한 손으로 정의를 구현하며 다른 한 손으로 처벌권을 행사하는 새로운 엘리트 집단이 다스리는 사회, 새 통치자들은 경찰이자 배심원이었으며 심판자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판사라 불렀습니다.

 

 

서기 2139년, 그 옛날 뉴욕이었던 메가 씨티 원입니다. 이 도시는 인구 6500만의 이 도시는 폭동과 소요로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이 곳의 법과 질서를 전복하려는 무서운 음모에 의해 가장 강력한 심판자로 두려움의 대상인 드레드가 살인 누명을 쓰게 됩니다. 그를 도우려는 선임 판사와 동료 허쉬의 노력도 소용없이, 드레드는 무기형을 언도 받고 도시에서 추방되어버립니다. 스포일러로 말씀드리자면, 이 음모의 배후 인물은 사악한 천재 리코입니다. '야누스 프로젝트'란 비밀실험에 의해 탄생한 드레드는 유전자 결합에 의해 탄생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저지 드레드를 위한 완벽한 유전자 결합 과정에서 악의 화신인 리코도 태어나게 됩니다. 저지 드레드와 리코는 대결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것입니다. 흉악한 범죄자 리코는 탈옥한 뒤 부패한 대법관과 함께 메가시티원을 지배할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영화 저지 드레드 출연진/캐릭터 소개

 

감독 대니 캐논
주연 실베스터 스탤론(조셉 드레드)
조연 아만드 아산테(리코)

 

영화 저지 드레드 리뷰/후기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스텔론 형님의 연기입니다. 그는 똥배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통해 작품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수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쾌감도 꽤 인상적입니다. 또한, 막스 폰 시도우나 젊은 다이안 레인과 같은 배우들의 연기도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은 80-90년대 영화의 비주얼을 즐기는 것입니다. 미래세계의 전투와 무기, 황무지의 돌연변이와 사이보그들, 공중 추격전 등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입니다. 특히, 전투 로봇의 활약은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는 비록 욕을 먹는 작품이지만, 나에게는 즐거운 오락영화로 남았습니다.

 

"저지 드레드(1995)"는 데몰리션맨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메가시티의 양상과 액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저지 코스튬은 유치하지만 여전히 매료시키는 요소입니다.

 

 

이 작품은 야누스적 법의 굴레를 깨고 진정한 정의를 세우는 심판자 드레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You are the law'라는 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특수한 갑옷은 현재로서는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에는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리부트가 더 나은 것 같다는 의견도 있지만, "저지 드레드(1995)"는 블록워의 확산, 아노미의 메카, 제누스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의식한 연출로서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참조를 너무 많이 한 것이 아쉽고, A급 물량공세를 B급 정서로 폐정한 점도 아쉽습니다. 결국, 이 작품은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하기 전에 총이 우선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지 드레드 결말

서기 2천년대에는 세상이 완전히 변해버렸습니다. 기후, 국가, 그리고 모든 것이 격변되었습니다. 오염된 지표로 인해 땅은 메마른 사막으로 변하였고, 저주받은 땅으로 알려진 곳에서 몇 안 되는 거대 도시에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거리는 폭력으로 얼룩져버렸습니다. 정부는 치안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법과 질서는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질서에서는 정의를 실현하는 한 손과 처벌의 권력을 행사하는 다른 한 손을 가진 새로운 엘리트 집단이 사회를 지배하였습니다. 이 엘리트 집단은 경찰이자 배심원이자 심판자로서 활동하였으며, 사람들은 그들을 "판사"라고 불렀습니다.

 

 

서기 2139년, 예전의 뉴욕인 메가 시티 원에서는 인구 6500만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도시는 폭동과 소요로 인해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도시의 법과 질서를 전복하려는 무서운 음모가 있었고, 이 음모에 대항하기 위해 최강의 심판자인 드레드(실베스터 스탤론 분)가 살인 혐의를 쓰게 되었습니다. 선임 판사(막스 본 시도우 분)와 동료 허쉬(다이안 레인 분)는 드레드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그들의 노력은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드레드는 무기를 압수당하고 도시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음모의 배후에는 사악한 천재 리코(아만드 아산테 분)가 있었습니다. 리코는 비밀 실험인 '야누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드레드와 함께 유전자 결합을 통해 태어난 인물입니다. 그러나 드레드를 위한 완벽한 유전자 결합 과정에서 악의 화신인 리코도 태어났습니다. 저지 드레드와 리코는 대결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것입니다. 리코는 악랄한 범죄자로서 탈옥한 뒤, 부패한 대법관과 함께 메가 시티 원을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